척추센터, 신경외과 정기호 원장 영입 진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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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병원(병원장 심정현)이 최근 신경외과 전문의 정기호 원장을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신림정형외과 심정병원 심정현 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수술 실력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정기호 원장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정 원장의 진료 개시를 축하했다.
정기호 원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신경외과학 석, 박사 과정을 거쳐 내로라하는 척추 전문병원에서 전문의로 근무했다. 특히, 미국 샌디에이고 세계 신경외과 학회와 일본 교토 한일신경외과 학회 연수 당시 뛰어난 수술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전공 분야와 관련된 디스크 미세감압술과 인대성형술 등 척추진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해외연수에서 배운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정 원장은 허리와 척추와 요추, 흉추 등에서 발병하는 질환을 전문 분야로 신경성형술과 풍선확장술, 절개하지 않는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성형술과 고난이도의 최소 침습 수술까지 다양한 척추 질환에 대해 고난이도 수술을 집도할 예정이다.
심정병원은 “이번 영입으로 더 나은 척추 환자의 치료를 기대하고 있으며, 환자 중심의 맞춤 진료로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