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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신문]척추·관절 심정병원 개원…2월4일 진료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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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심정병원 개원…2월4일 진료 개시 
'내 가족의 심정으로' 척추·관절·통증을 진료
심정현 병원장 “질환을 넘어 사람을 치료하는 병원 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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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통증을 중점 진료하는 심정병원(병원장 심정현)이 2월4일 첫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4개층 83병상 규모로 척추센터, 관절센터, 비수술센터, 운동재활센터, 내과/건강검진센터, 영상의학센터를 갖추고 있다.

 

심정병원은 '내 가족의 심정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척추·관절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내 부모, 내 자식이라는 심정으로 마음까지 어루만지겠다는 생각이다.

 

또 직원 간에도 서로의 심정을 잘 헤아려 한결 같은 마음이 고스란히 환자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이하생략)

 

/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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