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6일, 척추관절통증 심정병원은 삼성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협약기관인 관악구시설관이공단이 실시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프로젝트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관악구 삼성동 사회적약자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관악구시설관리공단 딩동봉사단을 필두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 관악소방서, 관악재활용센터, 지역자원봉사자, 그리고 심정병원까지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이날 심정병원은 라면을 지원했고 관악소방서에서는 열감지기 및 미니소방대를, 관악재활용센터에서는 재활용 가구 및 가전을 지원했습니다. 서로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일정을 공유하면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수혜대상으로 지정된 6가구에 들러 도배 및 환경정비, 창문 교체, 생필품 지원, 연탄 보일러 교체, 내부 청소, 가구 지원 등 열악한 환경을 개선시켜드렸습니다. MBN의 뉴스와이드에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담으면서, 현장의 열기를 더해주었습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소외된 계층에게도 따뜻하고 안락한 집을 선물해드리기 위해 척추관절통증 심정병원과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언제나 관악구 곳곳에 희망을 전하는 심정병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