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 심정병원, 네팔 디스크환자에 감동적인 수술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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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정병원 작성일16-11-15 00:35 조회2,271회 댓글0건본문
지난 9월 29일, 네팔 외국인 근로자가 디스크파열로 심정병원을 찾았습니다. 관악구 대표 척추관절통증 심정병원은 낯선 타지에서 생활하면서 큰 병을 얻어 몸과 마음이 고단했을 환자분에게 잊을 수 없는 따뜻한 추억을 남겨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척추센터의 박준희 원장님께서 환자를 안심시키고, 꼼꼼하게 상태를 체크했습니다. 예상보다 심각하여 수술을 진행하기로했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약 2주 간의 입원 끝에, 말끔하게 디스크를 치료하고 스스로 보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마비증상이 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손길로 인해 합병증이나 후유증 없이 경과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네팔의 정치인 및 대통령님께서 친히 감사인사를 하셨고, 이 사연이 뉴스에 게재되는 영광도 있었습니다.
훌륭한 선진 의술과 더불어 친절한 도움을 주는 심정병원으로 인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격상됐고, 앞으로 한국다문화연맹 및 한국과 네팔의 양국 협력에도 크게 일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일하러 온 외국인들이라고 하면 다소 홀대하는 바람에, 아파도 마음껏 진료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차별 없는 대우를 보여준 심정병원 임직원들의 노고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고 합니다.
심정병원은 단순히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내 가족의 심정으로 고충을 헤아리고 있습니다. 국적과 지위를 초월하여 모든 환자들과 함께 아파하고 항상 희망주는 모습을 몸소 실천하는 관악구 베스트 척추관절통증 심정병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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