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심정병원 첫 소식은 2월 월례조회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정기 월례조회 뿐 아니라 심정병원의 2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렸는데요,

2015년 2월 설립 이례로 2주년이 된 심정병원을 축하하는 화사한 케익으로 새 아침을 맞았습니다.​

심정현 병원장님께서는 2주년을 맞아 나라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병원에 대한 애정과 사명심을 다해 업무에 임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저희 병원의 미션과 비젼을 토대로 초심을 잊지 않을것을 다시한번 강조하였습니다.​

2주년 케익을 앞에 두고 커팅식을 진행하는 원장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ㅎㅎ

또한 이 달의 신규 입사자분들의 축하행사도 함께 열렸는데요, 심정병원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직원 체조시간을 끝으로 2주년 기념 월례행사는 모두 끝마쳤습니다.

2주년을 맞아 희망병동에 계신 환자분들께도 깜짝선물로 찾아 뵈었습니다.

바로 겨울의 필수품 수면양말인데요, 포근포근한 양말로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머무르시길 기원하는 마음에 준비하였습니다.

깜짝선물 증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원장님ㅎㅎ

어머님 손에 붙들린 양말이 너무 포근해보여요~

추운 날씨에 꽁꽁 얼어붙었던 시간 속에서 입춘이 찾아왔는데요,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설레는 한 달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