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병원(심정현 병원장)과 영락유헬스고등학교 (교장 강유석)은 상생과 협력을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지난 6월 15일 영락유헬스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 인적교류 △학생들의 프로젝트 시범 및 현장체험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 의료보건 환경의 발전을 위한 공동의 협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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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강유석 영락유헬스고등학교 교장 (우) 심정현 심정병원 병원장

이날 협약식에는 심정현 심정병원 병원장을 비롯하여 심정병원 박상녕 대외협력본부장, 여혜진 적정진료부장, 영락유헬스고등학교강유석 교장을 비롯 최수철 교감, 유승엽 취업진료부장 등 주요 보직자분들께서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심정현 병원장은 "병원 설립 3년차를 기점으로 관악구 내 시설과 실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병원에 걸맞는 도움이 되는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강유석 교장은 "좋은 기회를 통해 서로 발전적인 관계로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비췄습니다.​ 

이날 협약식 마무리순서로 영락유헬스고등학교의 시설을 탐방하여 보건의료환경 발전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심정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의료 질 · 환자안전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인 만큼 협약기관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약속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