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5일, 가을의 문턱에서 9월 심정병원 월례조회가 있었습니다. 심정현 병원장님의 월례사로 '기본에 충실하자'를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어려운 때일수록 병원의 아이덴티티를 세워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명품 병원이 되는 세가지 키워드인 고품격 서비스, 좋은 의료시설, 스토리텔링을 명심하자고도 덧붙이셨습니다. 특히 고품격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실행하여, 가족같은 심정병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 달의 신규 입사자로는 척추센터의 박준희 원장님, 영상의학팀 윤영덕 방사선사, 대외협력본부의 서마리 사원이 있었습니다. 심정병원의 새식구가 된 세분의 입사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최근 직원들의 노력과 더불어 블로그가 상위노출이 되는 쾌거도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B조의 활약이 돋보여, '심정 파워블로거팀'이라는 상을 수여했습니다. 

끝으로 운동재활센터에서 준비한 체조로 9월 월례조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환절기에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풍성한 가을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