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4일 일요일! 심정병원은 서남권글로벌센터에서 외국인 환자들에게 무료로 출장 진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서남권글로벌센터는 2014년 10월 개소해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생활 안정 및 정착을 돕고, 외국인 주민의 고충상담과 교육, 의료지원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곳인데요. 심정병원은 서남권글로벌센터와 협약을 맺어 매월 네번째 주 일요일에 외국인 환자분들을 위한 의료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심정병원 심정현 병원장님께서 직접 50여 명의 환자분들의 고충을 듣고, 최선을 다해 진료하였습니다. 심정현 병원장님은 "서울 서남권은 중국동포와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들이 특히 많은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료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심정병원은 서남권 최대규모의 척추관절병원으로서 지역 외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