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병원(심정현 병원장)과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정홍식 상임이사)는 11일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심정병원 6층 THE DISK에서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관악구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객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1등 공기업인 서울특별시 관악구 시설관리공단과 관악구 최대 척추·관절·통증 병원인 심정병원이 손을 잡으면서, 최대한의 편의로 생활의 수준을 높여주리라 여겨집니다. 관악구민들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한 방향을 보는 두 기관이 협력하여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의 건강검진 등 제반 신체검사를 심정병원에 의뢰하고, 검사항목 등 필요한 업무 조율은 상호협의 하에 조절하여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심정병원에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공단 임직원을 비롯한 관악구민들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 등 신속한 진료와 편리한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정병원은 협약 기관에 대한 의료서비스 우대 혜택 및 건강증진 서비스 부분에 적극적인 의료 후원을 약속드리며, 향후 다양한 지역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