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소식 | 심정병원, 한중포커스신문과 자매결연(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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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정병원 작성일16-08-19 11:21 조회2,397회 댓글0건본문
심정병원(심정현 병원장)과 한중포커스신문(문현택 대표)은 18일 관계자들과 함께 심정병원 6층 THE DISK에서 자매결연(MOU)을 체결했습니다. 한류가 의료쪽으로도 확산되는 시점에서 100만 중국동포들에게 편안한 의료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타지에서 정착하면서 몸과 마음이 힘든 중국 동포들의 심정을 헤아리며, 관악구 최대 척추·관절·통증 병원인 심정병원만의 따뜻한 의료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만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중국동포들의 안위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현택 대표는 "그동안 언어적으로 소통이 되지 않고, 한국의 병원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아 아파도 병원을 찾기 힘들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중국동포들의 건강과 행복이 증진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수박 겉핥기 식이 아닌 꽌시(关系)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국이기 때문에,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심정병원이 될 것임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한중포커스신문과 심정병원의 자매결연(MOU) 체결식을 마치고, 심정병원의 안락한 시설을 두루 살펴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꼼꼼하게 심정병원의 원스톱 시스템을 확인하고, 아픈 환자들의 동선까지 최소화시킨 환자우선 서비스를 몸소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심정병원은 서남권글로벌센터와 협약하여 무료 출장진료 등 의료지원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오랜 경험과 최상급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중포커스신문과 연계하여 중국동포들의 복리후생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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