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5일, 관악구 최대 규모 척추관절통증병원인 심정병원이 2호선 신대방역에 의료지원을 나갔습니다. 매월 넷째주 목요일 인근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알아봐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심정병원은 신대방역 내부에 의료지원부스를 설치하여 2호선 이용객들의 혈압과 혈당을 살펴봐 드렸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혈당과 혈압을 체크하려는 행렬이 줄지었습니다. 또한,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드리고자 여름 필수품인 부채와 물티슈도 넉넉하게 준비하여 제공했습니다.  

심정병원은 관악구 대표 척추관절병원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종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내 가족의 심정으로 따뜻한 희망과 치유의 기쁨을 주는 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