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8일, 관악구 최대규모 척추관절통증병원인 심정병원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열린 2016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의 제 2회 학술대회에 참여했습니다. '도전과 열정, 미래를 말한다'라는 타이틀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박진규 총무이사(평택 PMC박병원)님이 사회를 맡았고 뇌동맥류 클립수술의 다양한 접근법(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뇌졸중 환자의 약물치료 최신지견(명지성모병원 김준학), 놓치기 쉬운 요전추 이행부의 최외측 추간공 협착증(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등 최신 뇌졸중과 척추질환 진단과 치료법이 발표됐습니다. 

이어서 극한의 위기관리 리더쉽(남극세종기지 윤호일 대장), 의료분쟁 없는 병원 만들기(인천백병원 법무팀 송인교), ‘의사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의료기기 개발 등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심정병원 임직원을 비롯한 많은 의료 및 병원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심정병원은 관악구 최고의 척추관절병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입니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성장과 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