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비전&미션 선포식 및 월례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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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에서 추위가 사그라지고 눈이 녹아들며 봄을 맞을 준비를 하는 2월. 다시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1일에 심정병원은 2016 비전&미션 선포식 및 월례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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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녕 본부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심정현 병원장의 소개사가 있었는데요. 심 병원장은 지금까지 병원을 알리는 한 해를 보냈다면, 개원 1년이 지난 지금은 질적 향상을 위한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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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올해로 개원 2주기를 맞은 심정병원의 비전&미션 선포식을 했는데요.​ "심정병원은 모든 이에게 열려있는 병원으로 신뢰받는 의료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미션(임무) 하에 "2020 대한민국 BIG 5 척추 관절 전문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고객과 "함께 아파하고 항상 희망 주는" 병원이 되기 위한 슬로건을(강령) 걸고, "가족 같은 심정으로 벽을 허물고 함께 치료하는" 병원이 되기 위한 모토(신조)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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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건복지부 인증을 앞둔 지금, ​지역 병원을 넘어 한발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를 희망하며, 모든 직원이 함께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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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2월 생일자 및 입사자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오래오래 함께 근무할 수 있는 심정가족이 되길 바라며, 2월에 생일을 맞은 모든 분의 축하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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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 직원이 함께하는 운동 재활 체조를 끝으로 2016 비전&미션 선포식 및 월례조회를 마치며, 막바지 한파를 잘 대비하여 건강 관리에 유의하는 2월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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