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열린 관악구청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올해로 제37회를 맞은 관악구청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관악구청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관악구민운동장 등 3개소에서 약 1,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예선을 거쳐 결승까지 3주 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심정병원은 이 대회의 전담 의료지원을 맡아 선수들의 부상예방과 빠른 응급처치 및 홍보물품을 지급하였습니다. 심정병원 의료지원팀은 외래 간호사와 수술실 간호사, 방사선사가 의료지원을 진행했으며, 경기 간에 부상을 당한 선수들에게 빠른 응급처치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를 진행한 생활체육연합회 윤동노 사무국장은 "3주간에 걸쳐 모든 경기에 의료지원을 배치해준 심정병원 의료지원팀에 감사하다"라며, "관악구민과 함께 나아가는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심정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 행사에 의료지원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앞장설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나아가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아파하고 항상 희망주는 심정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