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심정병원을 방문했던 카자흐스탄의 마라트, 바흐트 부부가 심정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부인인 바흐트 씨의 진료를 위해 방문 전에 화상전화를 통해 심정현 병원장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렇게 심정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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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픈 부인, 바흐트와 함께 동행한 남편, 마라트 씨는 건강검진을 받기도 했습니다.

심정병원의 첫번째 외국인환자인 마라트, 바흐트 부부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던 부부가 편안히 귀국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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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정이었지만, 심정병원을 방문해준 부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건강하기실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