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병원, 4월 월례 조회

2016년 4월 4일,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색색의 고운 꽃들이 피어나려고 하는데요. 오늘부터 날이 풀리기 시작해 화창해진다는 청명(淸明)에 심정병원 4월 월례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심정현 병원장님의 월례사로는 병원이란 조직은 서비스업이라고 보아도 무방하기 때문에, 항상 미소를 잃지 말고, 고객을 응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환자를 직접적으로 상대하는 부서에서는 더욱 밝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며, 환자응대를 하지 않더라도 각 조직 내에서 늘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다면 조직이 발전하고 본인 개개인 역시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또, 4월부터는 특성화 클리닉이 시행되면서 한층 더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기대하며, 기존에 실행하던 야간진료뿐만 아니라 토요일 진료 시간 확대, 일요일 진료 및 건강검진 등 환자를 편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신규입사자 소개가 있었는데요. 4월 신규입사자로는 영양팀의 장미리 영양팀장, 운동재활센터의 장혜미 선생님이 새로 오셨습니다. 심정병원의 새 식구가 된 두 분의 입사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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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직원 체조시간을 갖고, 4월 월례조회를 마쳤습니다.

봄꽃이 만개한 가운데, 따뜻한 봄향기를 느낄 수 있는 4월이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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