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병원, 6월 월례 조회

 2016년 6월 7일,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 되었는데요. 6.6 현충일과 6.25전쟁기념일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 6월 심정병원 월례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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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현 병원장님의 월례사로 '공'을 뒤집으면 '운'이듯,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한다면 분명 좋은일이 따라서 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월을 맞이해서 새로운 목표 설정을 하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한다면 이룰 수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모두가 합심하여 더 나은 병원으로 만들고 모두가 오고 싶어하는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전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신규입사자 소개가 있었는데요. 6월 신규입사자로는 내과/건강검진센터의 홍성훈 원장님, 수술팀의 김세윤 팀장님 이 새로 오셨습니다. 심정병원의 새 식구가 된 두 분의 입사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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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친절직원상과 특별공로상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환자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항상 친절한 서비스를 보여주었기에 고객행복팀의 이희진 선생님과 고객감동팀의 이슬기 선생님에게 친절직원상을 시상했습니다.

관절센터 오원석 원장님의  휜다리 교정 수술(HTO)관한 논문 발표와 희망병동 정희선 팀장님의 바람직한 환자와의 관계에 대한 석사 논문 발표를 하여 병원 위상과 발전에 이바지하여 특별공로상을 시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직원 체조시간을 갖고 6월 월례조회를 마쳤습니다.이제 태양의 열기도 점점 강해지는 시가 되었습니다.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 아래 푸른 나무들처럼 6월도 푸른 한달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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