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3일, Medical Korea 나눔 의료사업으로 몽골 국민 엥흐바타르씨(54세)씨가 선정되어

심정병원에서 경추 불안전증, 경추 척추손상 진단으로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엥흐바타르씨는 2015년 11월에 예상치 않은 교통사고로 허리 척추에 큰 부상을 입어 목 이하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하였습니다. 

지난 3년간 중국 후흐호트 및 몽골 병원 여기저기 다니며 치료받았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초부터 다시 몸이 악화되어 한국 심정병원에 의뢰했는데 한국 정부에서 실행하는 나눔 의료 사업으로 성공적인 수술을 받고 몽골로 돌아가셨습니다.

앞으로 저희 심정병원에서는 몽골에서 치료 불가능한 허리 척추 수술 환자들을 받아 협력하여 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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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환자 엥흐바타르씨 진료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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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1월 14일, 몽골 방송국과 신문에 저희 심정병원의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몽골 현지 방송국에 소개된 심정병원>

<몽골 현지 신문에 소개된 심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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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심정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써 외국인 고객이 언제 방문하여도 

편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통역이 가능하신 직원들과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언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