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소식 | 심정병원, 지카바이러스 특징 및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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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정병원 작성일16-09-19 16:08 조회2,121회 댓글0건본문
에볼라바이러스와 메르스에 이어, 지카바이러스의 위력도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필리핀 관광객이 13번째로 뎅기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동일한 Flavivirus 계열인 지카바이러스 환자로 판명났기 때문입니다. 오늘 관악구 최고 척추관절통증내과 심정병원에서는 지카바이러스의 특징과 치료법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주로 이집트 숲모기나 국내 흰줄숲모기에 의한 전파가 원인입니다. 여기에 수혈이나 성접촉에 의한 사례도 발견되고 있으며,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단 지카바이러스에 걸리게 되면, 특징적으로 반점구신성 발진과 함께 급작스런 발열이 37.5도 이상 오릅니다. 여기에 관절통, 결막염, 근육통, 두통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3일에서 7일 정도 미미한 진행이 있고. 대부분은 불현성감염이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소두증과 같은 합병증까지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카 바이러스는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임산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발생국가로의 여행은 출산 이후로 자제하고, 일반국민들에게도 산모기 및 감염자와의 성접촉에 대한 권고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항상 관악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알찬 정보를 전달해드리는 관악구 베스트 척추관절통증내과 병원인 심정병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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