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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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수준 및 환자안전수준, 의료기관 운영실태 파악 결과
질적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인증
심정병원(병원장 심정현)이 서울시 관악, 금천, 구로, 동작구 내 척추관절병원 중 최초로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과 수준능력에 적합성을 인정받아 의료기관 인증 획득 기관에 선정되었다.
의료기관 인증제도(이하 인증제)는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여 의료 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보건복지부가 인증 조사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한해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의 의료기관 현지조사를 통해 환자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의료서비스 성과 및 운영 실태와 환자만족에 관한 총 4개 영역 94개 기준, 549가지 조사항목을 파악한 결과 인증 기준을 충족하여 평가기준을 통과하였다. 이는 서울시 내 관악, 금천, 구로, 동작구 척추관절병원 중 최초 유일한 성과이다.
심정병원은 오는 2021년 6월 1일까지 앞으로 4년간 정부인증 의료기관으로서의 자격을 가지게 되었다.
심정병원의 심정현 병원장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책임감을 느끼고 더 좋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