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스트레칭 | 1분 스트레칭 <뇌졸중 환자를 위한 올바른 침상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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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정병원 작성일19-06-21 13:12 조회2,574회 댓글0건본문
의식이 없거나 마비가 심한 뇌졸중 환자는 침상에서 올바른 자세를 만들어주고, 다양하게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초기 침상 자세에 따라 관절 구축, 강직, 욕창, 통증 등 뇌졸중 합병증을 최소화시켜 재활치료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HOW-TO
1. 바로 누운 자세
1) 출입문이나 보호자의 의자가 있는 쪽으로 환자 마비 측이 위치하도록 바로 눕습니다.
2) 팔은 팔꿈치를 직각으로 놓고, 베개를 이용하여 30~45도 정도 굽혀줍니다.
3) 손은 공이나 수건을 말아서 손이 구부러지는 것을 예방합니다.
4) 다리는 바깥쪽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모래주머니나 베개로 고정시켜줍니다.
5) 발이 아래쪽으로 구부러지지 않도록 베개를 이용하여 발목을 직각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2. 건측으로 누운 자세
1) 건강한 쪽으로 돌아 눕힙니다.
2) 마비 측 팔은 어깨와 같은 높이로 베개를 이용하여 받쳐줍니다.
3) 무릎과 바닥 사이에 베개를 받쳐줍니다.
4) 발목은 이불이나 베개를 이용하여 직각이 되도록 유지시켜줍니다.
3. 환측으로 누운 자세
1) 마비된 쪽으로 돌아 눕힙니다.
2) 마비측 팔을 70도로 벌릴 후 팔꿈치와 손목을 펴줍니다.
(손이 구부러지는 경우, 베개나 모래주머니를 이용하여 펴줍니다.)
3) 무릎과 바닥 사이에 베개를 받쳐줍니다.
4) 마비측 다리는 곧게 편 후 베개나 수건을 이용하여 직각이 되도록 만들어 줍니다.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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