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센터 |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치료(시멘트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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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정병원 작성일19-03-02 00:28 조회1,463회 댓글0건본문
골다공증의 원인은 폐경으로 인하여 estrogen의 분비가 감소되며 나타나는 폐경기후 골다공증과 고령화에 의해 나타나는 노인성 골다공증의 1차적 골다공증, 그리고 내분비 질환, 비타민 D대사 장애 등에 의한 2차적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고령화에 따른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기는 하나 그래도 무엇보다도 운동과, 음식, 비타민 섭취를 통한 다양한 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골다공증 환자는 물건을 드는 등 경미한 외상에 의해서도 척추에 골절이 일어 날수 있는데 그 빈도는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8~10배 가량 높습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 골절은 골조직이 붕괴되어도 인대의 손상은 별로 없는 압박 골절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통과 하부 흉통 또는 옆구리의 통증을 보이고 이러한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 골절에는 추체성형술이라는 시술로 치료를 합니다. 시술과정은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간단하게 이루어집니다.
국소 마취를 통해서 0.5cm절개하고 골절된 부위의 척추에 골시멘트로 부러진 척추부위를 채우고 봉합을 합니다.
방사선 촬영장치를 보면서 부러진 척추체에 바늘을 넣고 부러진 부위의 뼈를 시멘트로 채운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술시간은 20~30분 정도로 짧고 통증의 완화로 치료의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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